홈자동차여고생 2명을 쳐버렸다.. 최악의 사고 저지른 운전자, 현 상황에 네티즌 '충격'

여고생 2명을 쳐버렸다.. 최악의 사고 저지른 운전자, 현 상황에 네티즌 ‘충격’

AI 제작 이미지

불법주차 신고로 출동한 순찰차를 피해 달아나던 차량이, 도주 과정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던 여고생 2명을 치고 그대로 사라졌다. 지난 23일 오후 5시 30분경 나고야시의 한 교차로에서 벌어진 일이다. 사고 20분 전 이 지역에서 불법주차 관련 신고가 접수돼 순찰차가 현장으로 출동했는데, 정차해 있던 문제의 차량이 순찰차를 보자마자 갑자기 출발하면서 추격이 시작됐다. 이후 벌어진 도주극이 결국 무고한 학생들의 부상으로 이어진 셈이다. 사고 당시 상황과 이후 대응을 정리해 본다.

추격 중이던 차량, 교차로서 자전거 2대와 충돌

경찰에 따르면 사고는 23일 오후 5시 30분경 나고야시의 한 교차로에서 발생했다. 순찰차의 추격을 받고 있던 승용차가 교차로에서 자전거 2대와 서로 다른 방향에서 동시에 진입하며 정면으로 부딪히는 ‘출합두충돌’을 일으켰다. 충돌 직후 이 승용차는 멈추지 않고 그대로 현장을 벗어나 도주했다. 이 사고로 자전거를 타고 있던 15세 여고생 2명이 다쳤으며, 다행히 경상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출동한 순찰차 보고 갑자기 출발, 추격 시작

이번 추격전은 사고 발생 약 20분 전 접수된 불법주차 관련 110번 신고에서 비롯됐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한 순찰차가 정차 중이던 문제의 차량에 접근하려 하자, 이 차량이 갑자기 출발했고 이에 순찰차가 뒤쫓기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결국 도주 과정에서 교차로를 지나던 자전거 2대와 충돌하는 사고로까지 이어진 셈이다. 아이치현 경찰은 “현시점에서는 적정한 직무집행이었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밝히며, 현재 도주한 차량의 행방을 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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